`아는형님`에서 배우 한은정이 꾸밈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1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한은정은 자신의 장점으로 `필`을 꼽았다. 이에 이수은 필 충만한 댄스를 요청하자 그는 "뽕필을 살려서 트로트 한 곡을 하겠다"라고 답했다.그는 트로트를 시작했지만 이내 민망한 노래 실력으로 형님들을 당황시켰다. 여기에 민경훈은 "은정아 뽕이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이에 그는 폭소하며 "방송 사상 뽕이다라는 말은..."이라고 당황, "경훈이 너 되게 세다"라고 감탄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설현` 50kg 넘어 혼나는 모습 재조명..."살쪄서 죄송합니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서유리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2달 만에 20kg 감량"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