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타격훈련 도중 튄 타구에 머리 타박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결장한 이유가 있었다.황재균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이 예고됐으나 정작 선발 라인업에서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인 `CSN 베이 아레나`의 알렉스 파블로비치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황재균은 이날 경기 전 타격 훈련 도중 원바운드로 크게 튄 타구에 머리를 맞는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머리에 타박상을 입은 황재균은 시애틀전에서 빠지고 팀 페드로위츠가 대신 출장하다"고 덧붙였다.황재균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20일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전에는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설현` 50kg 넘어 혼나는 모습 재조명..."살쪄서 죄송합니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서유리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2달 만에 20kg 감량"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