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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향기] 에어비앤비 "아일랜드 기네스 양조장서 하룻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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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향기] 에어비앤비 "아일랜드 기네스 양조장서 하룻밤을"
    에어비앤비는 기네스 맥주를 생산하는 아일랜드의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나이트앳 이벤트’를 연다. 당첨자는 기네스 양조장의 본거지가 된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양조장을 둘러보는 VIP 투어를 할 수 있다.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 잔 모양의 침대와 포켓볼 테이블, 대형 젠가, 거대한 망원경 등 다양한 내부 시설을 24시간 즐길 수 있다.

    에어비앤비 나이트앳 홈페이지(airbnb.co.kr/night-at/guinnessstorehouse)에서 기네스 맥주 팬이라고 자부하는 이유를 써 응모하면 된다. 한국어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50~200자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23일 오전 7시 59분(한국시간 기준)이다. 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첨자와 동반자를 포함한 2명에게 여행 기회를 준다. 왕복 항공권,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1박,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 숙박 전후 더블린의 다른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쓸 수 있는 400달러 상당의 쿠폰과 교통비, VIP 투어, 6코스 식사 등을 제공한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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