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해운동맹 2M과 현대상선 제휴 입력2017.03.16 19:23 수정2017.03.17 04:4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상선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과 전략적 협력에 대한 공식 제휴를 맺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이날 소렌 크로 머스크라인 회장, 디에고 아폰테 MSC 사장과 만나 전략적 협력 본계약에 서명했다. 이 협력관계는 ‘2M+H 전략적 협력’으로 명명됐다. 제휴 관계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유지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제 6단체 "반도체 특별법 연내 입법 추진해야" 경제 6단체 대표들이 16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국정 공백 최소화와 정책의 안정성·연속성 유지가 중요하다”며 “경제팀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rdqu... 2 10명중 8명 "원·달러 환율 1400원대가 뉴노멀" 경제 전문가 10명 중 8명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로 당장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지만, 트럼피즘(트럼프주의) 등 대외 변수를 ... 3 성 김 페북 계정만 14개…경찰 '기업인 사칭' 수사 기업인을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자신의 SNS 계정이 도용된 기업인 중에는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임명된 성 김 현대차그룹 고문(사진)도 포함됐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