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사진=방송캡처)

‘택시’ 혜림이 원래 SM에 가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17학번으로 입학한 김흥국, 원더걸스 출신 혜림, MC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혜림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보아 선배님을 좋아했다”고 밝혔고, 이에 MC들은 “그럼 SM에 갔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혜림은 “원래 SM에 가고 싶었다. 그런데 당시 어렸을 때라 지원 방법을 몰랐다”며 “SM 오디션에 신청하려다가 오류가 나서 못 했는데, 그날 JYP 오디션이 홍콩에서 열린다고 해서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다. 후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혜림은 홍콩에서 14년 동안 살았다고 밝혔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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