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박사' 김순권 교수 대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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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박사’로 유명한 김순권 포항 한동대 석좌교수(73·사진)가 15일 “통일 대통령이 되기 위해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국론 분열 상황을 해결하고 시대 소명인 남북통일을 위해 헌신할 분이 보이지 않아 남북 교류에 헌신해온 내가 통일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대통령이 되면 4년 연임 분권형 개헌과 책임총리제를 이루고 일자리 200만개와 통일 한국(중립국)을 만든 뒤 3년 만에 물러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7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통일 옥수수센터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국론 분열 상황을 해결하고 시대 소명인 남북통일을 위해 헌신할 분이 보이지 않아 남북 교류에 헌신해온 내가 통일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대통령이 되면 4년 연임 분권형 개헌과 책임총리제를 이루고 일자리 200만개와 통일 한국(중립국)을 만든 뒤 3년 만에 물러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7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통일 옥수수센터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