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역북지구 토지 7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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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토지가 7년만에 모두 팔려나갔습니다.용인시는 지난 7일 역북지구 준주거용지 2필지의 분양이 완료돼 공공용지를 제외한 125필지 24만4,344㎡가 모두 매각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역북지구는 처인구 역북동 736번지 일대 명지대 인근 41만7,485㎡ 부지에 아파트 4,022가구와 단독주택 92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입니다.지난해 5월 1단계 기반시설 공사를 마친데 이어 오는 11월부터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정찬민 용인시장은 “역북지구가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100만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역북지구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발화점이 되어 동부권 발전에 크게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세원 내연녀 문자 "서정희 완전 또라이, 당신같은 부류 처음"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박봄, 성형변천사 “예뻤던 얼굴 어디가고…”ㆍ엠마왓슨 노출사진 `헉`··치마 가운데가 쩍 갈라지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