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크게 늘고 있는 부동산P2P상품 투자에 대해 금융소비자들이 유의할 점을 조언했습니다.금융위는 오늘(!5일) 먼저 부동산P2P은 원금보장 상품이 아닌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손실을 피하려면 담보대상, 채권순위(선·후순위),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담보권 실행방식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일부 PF 대출상품 중 토지에 대한 담보권이 후순위거나 담보가 없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투자조건을 상세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또 높은 수익률은 반드시 높은 위험을 수반하고, 대출기간이 짧다고 위험이 적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고수익 상품 투자를 하기 전에 리스크 분석이 반드시 해야 하고, 투자대상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부동산P2P 대출 규모는 지난해 9월 1천216억원에서 올해 1월 2천214억원으로 불과 4달새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세원 내연녀 문자 "서정희 완전 또라이, 당신같은 부류 처음"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테슬라 알고보니 배우 손지창 급발진 사고 브랜드ㆍ엠마왓슨 노출사진 `헉`··치마 가운데가 쩍 갈라지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