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들여 성형한 식스밤, 16일 베일 벗는다
'1억 성형돌' 식스밤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걸그룹 식스밤은 지난 14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예뻐지는 중입니다 After'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식스밤 멤버들이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분홍소시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수술대 위에 눕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성형 전 민낯인 모습과 완벽한 헤어, 메이크업, 피겨 의상으로 훨씬 더 예뻐진 모습이 교차되며 시선을 끈다.

식스밤 멤버들은 실제로 지난해 12월 이틀에 걸쳐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 1억원을 들여 수술을 받았다는 것. 특히 이번 신곡은 새 멤버 가빈과 슬비를 영입한 뒤 첫 무대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걸그룹 식스밤의 ‘예뻐지는 중입니다 Aft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