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로서 해외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연 미국에서의 간호사 취업을 우선으로 생각하게 된다. 또한 간호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취업의 길이 많이 열려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누구나 다 취업이 가능 할 것이라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국내에서도 취업을 하기 위하여 어떤 병원에서 어떤 분야의 경력자를 필요로 하고 있는지 채용공고 등을 확인해 가며 고용기회를 찾는 것이 현실인 점을 고려해 볼 때, 분명히 미국 내 간호사 취업을 위해서도 이러한 현실적인 분석의 필요성 있게 되기에 미국의 병원고용현장에 대한 분석을 해 보고자 한다.미국 내에서 필요로 하는 간호사의 임상 경력이란, 정확히 말하자면 환자와 직접 대면하며 업무를 하게 되는 소위 Bed side경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에서 본다면 한국에서의 연구간호사, 스쿨 널스, 군 경력, 산업체 간호사, 검진센터 그리고 국제파트 등에서의 근무경력이 임상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대표적인 근무부서로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분야에서의 경력을 현재 유지하고 있는 간호사 중 미국취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심각하게 미국 내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로의 전과를 고민하여야 할 것 이다.이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분명 그 동안의 익숙함과 그 외의 이유로 부서를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기에 현재의 상황에서 미국에 갈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고 누군가 로부터 부서를 바꾸지 않아도 취업이 가능하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미국 행 계획을 실행하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실행의 결과 즉, 미국에서의 초기 정착 시 발생하게 되는 시행착오에 대한 피해를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없이 본인이 감당하여야 한다는 점이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미국 내 병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의 경력을 약간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구분해 본다면 대표적으로 권장할 수 있는 근무분야는 소위 스페셜 파트라 불리는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을 꼽을 수 있고 여기에 병동경력을 추가로 하여 초기 미국 정착 자들에게 권장할 수 있는 분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경력을 현재 2년이상 유지하고 있는 간호사라면 본인의 경력이 미국 내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 이다.여기에 추가적으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으로 경력단절과 잦은 이직경력 기록에 대한 관리를 들 수 있다. 통상적으로 고용을 하고자 하는 고용주들이 나름대로 인정을 하는 경력단절의 기간은 통상 3~4개월로 그 이상의 경력단절이 현재 진행형으로 상황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경쟁력 있는 경력조차 그 값어치를 서서히 잃어가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경력단절에 대한 관리는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게 된다.또한 분명한 이유가 있어 이직을 하게 되겠지만, 1년미만의 근무경력으로 잦은 이직을 하는 간호사들을 보게 되는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고용주의 눈에는 잦은 이직 기록을 간진 간호사들에 대한 신뢰는 공통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 간호사의 꿈을 가진 간호사라면 이직을 하더라도 최소 1년이상의 근무를 유지한 뒤 이직을 하거나 이직을 하더라도 분야를 경험하고자 다양한 분야로 변동된 기록을 만들지 말고 동일한 분야의 경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제는 미국의 고용현장의 눈높이를 이해하면서 경력을 관리할 경우, 그 동안 어떤 방법으로든 미국만 가면 된다는 근시안 적인 접근방법에서 벗어나 미국 내에서도 전체 병원들 중 8%미만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병원(마그넷 인증병원)에서 근무 할 수 있는 취업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실제 그 동안 국내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우수병원 채용기회가 2016년부터 미국 간호사취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토마스앤앰코가 국내 최초로 텍사스 주와 조지아 주 소재 마그넷 인증 우수병원 채용을 2016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채용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는 것을 볼 때 이제는 꿈이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국 간호사 취업이 한국의 간호사들에게도 현실로 주어 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 볼 수 있게 되었다.현재 환경에 대한 변화를 감수해야 하더라도 단계적인 전략에 맞춰 미국에서의 간호사 생활을 이룰 수 있다면 본인을 위한 훌륭한 투자가 될 것이므로 이러한 전략수립을 위해 경력에 대한 분석과 이에 따른 미국 정착전략의 수립이 현실적으로 간호사 개인이 객관적인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미국 간호사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도록 권장하며,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이 필요할 경우면 ㈜토마스앤앰코의 전문상담서비스를 활용해 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것 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세원 내연녀 문자 "서정희 완전 또라이, 당신같은 부류 처음"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테슬라 알고보니 배우 손지창 급발진 사고 브랜드ㆍ엠마왓슨 노출사진 `헉`··치마 가운데가 쩍 갈라지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