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맥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만난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대북 압박 외교를 위해 동남아시아로 떠났다. 윤 장관은 14~16일 싱가포르와 스리랑카를 방문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 망갈라 사마라위라 스리랑카 외교장관과 회담한다. 윤 장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김정남 피살사건을 포함한 북한 불법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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