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청와대 실장과 수석 12명 사표 모두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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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그리고 수석비서관 9명이 제출한 사표를 모두 반려했다.황 권한대행측은 이날 이같이 밝힌 뒤, "현재 안보와 경제 등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한치의 국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긴급한 현안 업무를 마무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엠마왓슨 노출사진 `헉`··치마 가운데가 쩍 갈라지더니..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트럼프, 연봉 전액 기부..올해 미국 대통령 연봉은 얼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