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기물티슈 몽드드, ‘벚꽃 에디션’ 한정판 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기물티슈 몽드드, ‘벚꽃 에디션’ 한정판 출시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오는 20일, 본격적인 봄을 맞아 ‘몽드드 벚꽃 에디션’을 소셜커머스 티몬에 단독 론칭한다.

    몽드드 관계자는 "벚꽃 에디션은 아기물티슈 몽드드를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시즌 이벤트로 어머니들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몽드드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뉴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의 엠보싱/플레인/휴대용 3종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 된 ‘뉴 몽드드 아기물티슈’는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보다 안전하고 순한 성분들로 업그레이드한 몽드드만의 자체 안심처방에 5가지 자연유래 피부보습 솔루션을 더해 민감한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줄이고 보습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 미생물테스트, 보존력테스트, 19가지 화학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뉴 몽드드 아기물티슈’는 몽드드만의 차별화 시스템인 6개월 유통기한제를 업계 최단 유통기한인 5개월로 단축하고, 유통기한이 초과한 제품을 최근 생산된 신선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무료리콜 서비스 또한 5개월로 단축하여 운영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몽드드는 ‘벚꽃 에디션’ 출시를 앞두고 몽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몽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지정된 해시태그(#몽드드벚꽃에디션)와 함께 이벤트 이미지를 리그램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일 출시될 ‘몽드드 벚꽃에디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몽드드 벚꽃 에디션’은 오는 20일부터 티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몽드드 공식 SNS와 티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1750만원이 5000만원 됐어요"…대박 난 서학개미 고민

      정부가 국내 증시로 복귀하는 ‘서학개미’에게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깎아주기로 했다. 개인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환헤지 상품도 도입하기로 했다. 외환당국은 24일 이 같은 내용의 외환시장 수급 개선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구두 개입을 했다. 여기에 실개입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달러 매물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1480원을 웃돈 원·달러 환율이 1450원 선 밑으로 내려왔다.기획재정부는 이날 ‘국내 투자·외환 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국내 시장 복귀 계좌(RIA)’다. 지금은 해외 주식을 팔아 생긴 양도차익에 대해 22%의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개인투자자가 RIA 계좌를 통해 지난 23일까지 보유하고 있던 해외 주식을 팔고, 그 돈으로 국내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1년간 장기 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1년간 면제해 주기로 했다.시장에서는 해외 주식에 대한 차익 실현 수요가 발생해 일정 부분 포트폴리오 조정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과 매도금액 한도가 5000만원인 점을 들어 실효성이 낮다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다.정부는 개인투자자도 환헤지 할 수 있도록 ‘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상품을 매입하면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매입액의 5%를 소득공제해 준다. 개인이 선물환을 매도하면 이를 사들인 은행은 달러 포지션을 중립으로 맞추기 위해 달러 현물을 시장에 팔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나는 구조다.이날 장 개장 직후에는 외환당국 국장급 명의의 고강도 구두 개입이 이어졌다. 김재환 기재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원화

    2. 2

      서학개미, 국장 돌아오면 양도세 면제

      정부가 국내 증시로 복귀하는 ‘서학개미’에게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깎아주기로 했다. 개인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환헤지 상품도 도입하기로 했다. 외환당국은 24일 이 같은 내용의 외환시장 수급 개선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구두 개입을 했다. 여기에 실개입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달러 매물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1480원을 웃돈 원·달러 환율이 1450원 선 밑으로 내려왔다.기획재정부는 이날 ‘국내 투자·외환 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국내 시장 복귀 계좌(RIA)’다. 지금은 해외 주식을 팔아 생긴 양도차익에 대해 22%의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개인투자자가 RIA 계좌를 통해 지난 23일까지 보유하고 있던 해외 주식을 팔고, 그 돈으로 국내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1년간 장기 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1년간 면제해 주기로 했다.시장에서는 해외 주식에 대한 차익 실현 수요가 발생해 일정 부분 포트폴리오 조정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과 매도금액 한도가 5000만원인 점을 들어 실효성이 낮다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다.정부는 개인투자자도 환헤지 할 수 있도록 ‘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상품을 매입하면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매입액의 5%를 소득공제해 준다. 개인이 선물환을 매도하면 이를 사들인 은행은 달러 포지션을 중립으로 맞추기 위해 달러 현물을 시장에 팔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나는 구조다.이날 장 개장 직후에는 외환당국 국장급 명의의 고강도 구두 개입이 이어졌다. 김재환 기재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원화

    3. 3

      위안화 '달러당 7위안' 붕괴 초읽기

      중국 위안화 환율이 14개월 만에 최저(위안화 가치 상승)를 기록하며 달러당 7위안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데다 중국 정부가 내년 최우선 경제 정책으로 내수 진작을 내세우면서 위안화 절상을 용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24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0.02% 떨어진 달러당 7.0263위안을 나타냈다.지난해 10월 7일 7.0185위안 이후 14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위안화 가치는 올 상반기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반기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는 올 들어서만 3.71%가량 올랐다.중국 경제의 최대 변수인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완화되고 중국 증시에 투자금 유입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내년에도 위안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내년 초께 심리적 저항선인 달러당 7위안이 깨질 것이라는 관측도 많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는 내년 말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6.8위안, 도이체방크는 6.7위안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진작 다급한 中, 위안화 절상 용인 수출기업엔 악재지만 소비 촉진…골드만 "위안화 25% 저평가"중국 위안화 가치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미·중 무역갈등 완화가 맞물리면서다. 여기에 중국 당국이 내년에 내수 주도로 성장을 내세우면서 위안화 절상을 용인하는 분위기다. 내년 초엔 심리적 저항선인 달러당 7위안선이 깨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24일 베이징 금융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화타이증권 등 현지·글로벌 금융사들은 내년 말 기준 위안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