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CJ그룹 계열의 종합 경비보안기업 SG생활안전과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보안 사업에 나섭니다.LG CNS와 SG생활안전은 최근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출입통제보안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두 회사는 SG생활안전의 현장 대응 능력과 LG CNS의 통합보안 솔루션을 접목해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온·오프라인 보안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클라우드를 활용한 보안 사업은 구축 비용이 적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서비스 확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또 출입통제 시스템에 영상 정보를 결합해 정확한 상황 인식과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기업별로 특화된 출입정책에 따라 자동화된 통합보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두 회사는 올해 CJ그룹 계열사와 주요 고객에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을 우선 적용하고, 점진적으로 다른 기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왕카스테라의 민낯…"재활용 해도 사람들 몰라"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음주 후 버스정류장 여중생들 앞에서 바지 내린 60대ㆍ박근혜 청와대 퇴거, 편의점 주류판매 증가…소주보다 ‘와인’ 판매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