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우리 결혼했어요` NEW 커플 최민용, 장도연, 신혼집은 섬마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 결혼했어요` 최민용, 장도연의 `블록버스터급` 첫 만남 현장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출연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를 점령하며 NEW 커플로 합류한 최민용, 장도연. 포착된 사진은 푸른 바다 위 타이타닉을 방불케 한 스펙터클한 이들의 첫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오는 11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NEW 커플로 합류한 최민용, 장도연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된다.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용, 장도연의 첫 만남은 푸른 바다 위 섬마을에서 이뤄졌다. 최민용은 배를 타고 망망대해를 건너 아내를 찾아 나섰고, 장도연은 빨간 등대 앞에서 매서운 칼바람에 어쩔 줄 몰라하며 남편을 기다렸다는 전언. 이들은 섬에서의 첫 만남을 통해 `우결` 최초 `섬마을 커플`로 범상치 않은 신혼 생활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최민용은 턱시도에 선글라스, 빨간 꽃다발까지 준비하고 뱃머리 위에 당당히 서서 바다를 가르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아내가 있는 섬으로 향했다. 장도연 또한 꽃하이힐을 신고 핑크빛 신혼 생활을 꿈꾸며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 최민용과 장도연의 모습은 휘몰아치는 칼바람에 사방으로 정신 없이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스카프로 이들의 순탄치 않은 섬마을 신혼 생활을 예상케 만든다. 반면 두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연신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서로를 `힐끔` 바라보며 묘한(?) 기류를 발산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신혼집이 `국화도`라는 섬에 있다는 소식에 최민용은 환하게 웃으며 "섬 생활.. 괜찮아요?"라며 물었고, 이에 장도연은 "이제와서 무를 거예요?"라며 지지 않는 입담으로 응대해 지금까지 `우결`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커플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한편 NEW 커플 최민용, 장도연의 스펙터클한 첫 만남 현장은 11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절세미녀` 한채아, 고등학교 때와 얼굴이 다른 이유 묻자…ㆍ에바 "남편과 침대서 만나려면 `예약`해야…"ㆍ`썰전` 심상정, 여대생 시절 `1초 김고은?`… "예쁜데 입이 좀 험해"ㆍ가수 이광필, 박사모 게시판에 ‘분신예고’ 논란…정미홍 이어 또 과격발언ㆍ최서원·장시호, 법정서 朴대통령 파면 소식 들어 .. 반응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주병기 "공정·혁신이 경제 재도약의 열쇠"…최태원 "정부 정책 지원 필요" [HK영상]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한국 경제의 불균형이 저성장과 불공정의 악순환을 야기하고 있다"며 "건실한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통해 한국 경제의 총체적 역량을 키우고 경제 재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및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해 첨단전략산업에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위원장은 또 "우리 경제는 선진국 수준의 발전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부문 간 격차와 계층 간 불평등이 심화하고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비효율적으로 비대한 기업집단의 경제력 집중, 경제주체 간의 협상력 불균형과 사회 양극화는 큰 숙제로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번 간담회는 경제계와의 소통을 위해 대한상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등 경제계 인사 19명이 참석했습니다.앞서 최 회장은 "공정거래법이 제정된 지 48년이 되는 동안 한국 경제가 오늘날과 같은 성장을 이뤄낸 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이 컸다"며 "성장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나타날 수 있는 시장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업들 역시 공정한 시장 질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자율규제를 통해 경영 관행과 문화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다만 우리 경제

    2. 2

      외국인 취업자 110만 돌파…60%는 월급 300만원 미만

      올해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 수가 처음 110만 명을 넘어섰다. 외국인 임금근로자 10명 가운데 6명의 월급은 300만원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025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만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 상주 외국인은 169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13만200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취업자는 110만9000명으로 9.8%(9만9000명) 늘었다. 외국인 취업자 수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2년 이후 가장 많았다.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이 34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인(14만9000명), 중국인(5만4000명)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36만8000명), 15~29세(28만5000명), 40대(20만8000명) 순이었다.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수준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52만6000명으로 전체의 50.2%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300만원 이상(38만7000명)도 36.9%를 차지했다. 100만∼200만원 미만은 9%, 100만원 미만은 3.8%)를 기록했다. 월급이 300만원 미만인 외국인 근로자가 전체의 63.1%에 달했다.임금근로자의 전반적인 직장 만족도는 ‘만족’(약간 만족+매우 만족)이 68.7%였다. 지난 1년 동안 

    3. 3

      한국수입협회, 이집트 무역 확대 논의

      한국수입협회는 17일 하젬 이스마일 이브라힘 자키 주한 이집트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무역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서 자키 대사는 “한국은 이집트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식품, 농산물, 가공식품, 냉동과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카이로에서 개최된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 합의한 만큼, 향후 관세 인하와 수입 절차 개선을 통해 교역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도 이집트 수입사절단 파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이에 윤영미 회장은 “수입 거래에서 중요한 요소인 가격 경쟁력과 품질, 안정적인 공급 능력,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엑스포에 이집트의 유망 기업들이 참가할 경우 한국 시장 진출은 물론 협회 회원사와의 실질적인 B2B 상담과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측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이집트의 유망 수출기업 및 관련 기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