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10 17:07
수정2017.03.10 17:07
안전교육은 받아야 하는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특히 상황판단이 미숙한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선 어른들의 안전교육도 빼놀수 없이 중요한 사항이다. 이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직접 나서 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조희연 교육감과 소속 간부 40여 명은 3월9일(목)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응급처치(심폐소생술)와 재난대피요령(화재, 태풍, 지진 등)을 직접 체험하는 안전교육을 받았다.<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있는 조희연 교육감(중앙)과 교육청 간부들>이번 안전체험교육은 학생들이 받고 있는 안전교육을 교육청 간부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안전체험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인식하는 계기로 삼기위하여 추진 되었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부들의 안전체험교육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생안전체험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협약을 맺고(2014.8.25.), 서울시민안전체험관(광나루, 보라매)과 서울소방학교(구조구급교육센터)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절세미녀` 한채아, 고등학교 때와 얼굴이 다른 이유 묻자…ㆍ에바 "남편과 침대서 만나려면 `예약`해야…"ㆍ`썰전` 심상정, 여대생 시절 `1초 김고은?`… "예쁜데 입이 좀 험해"ㆍ가수 이광필, 박사모 게시판에 ‘분신예고’ 논란…정미홍 이어 또 과격발언ㆍ최서원·장시호, 법정서 朴대통령 파면 소식 들어 .. 반응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