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잦아진다`...포항 동남동쪽 43km 해역 규모 2.0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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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지역에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9일 오전 2시 24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5.82도, 동경 129.78도 지점이다.기상청은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소방 당국에도 지금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지난 7일에는 경북 구미와 동해 해역에서 지진이 잇따랐다.이날 오전 6시 53분께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은 지난 5일 동해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진이다.같은날 오전 오전 3시 48분께 구미시 북북서쪽 23km 지역에서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한채아-차세찌 열애 인정… SNS 속 `♥` 열애 암시?ㆍ한채아 차세찌 1년째 열애? 이상형 들어보니 “투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ㆍ레이양 `성난 등근육` 눈길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