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중국 보복 조치, 한국 경제성장률 0.5%포인트 떨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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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지속되면 최악의 경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5%포인트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8일 경제연구기관에 따르면 사드보복 사태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보다 0.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 스위스는 "중국의 관광 금지 조치가 한 해 동안 지속하면 한국 GDP 성장률이 0.5%포인트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8일 경제연구기관에 따르면 사드보복 사태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보다 0.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 스위스는 "중국의 관광 금지 조치가 한 해 동안 지속하면 한국 GDP 성장률이 0.5%포인트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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