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07 09:00
수정2017.03.07 09:00
강원 동해와 경북 구미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7일 오전 6시 53분 36초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8㎞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지난 5일 9시 18분 규모 3.2 동해 해역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3시 48분 경북 구미시 북북서쪽 23㎞ 지역에서도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강원도·경북도 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 전화나 문의 전화는 없었다.기상청은 두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이날 지진을 포함해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전국에서 발생한 지진은 총 8차례다.지난 6일 오전 6시 21분 전북 부안군 위도 북서쪽 24㎞ 해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났다.앞서 지난 5일에는 강원 동해서 4차례, 경북 경주에서 1차례 등 지진이 5차례 잇따라 발생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힘든 운동보다 효과적인 `이것` 자기 전 5분ㆍ송가연 "성적모욕에 로드FC 벗어나고 싶었다" 충격 발언ㆍ[카드뉴스] "피부과 의사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때밀기 목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야생진드기 주의, `베개에 사는 진드기` 없애는 방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