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44)이 SNS에 올린 사진을 두고 논란이 번지자 해당 계정을 삭제했다.임창정은 전날인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과 그의 아내가 운전중인 모습이 담겼다.해당 사진은 임창정의 아내가 만삭이라는 점과 자랑인 듯 셀카를 찍고 있는 그의 태도를 두고 지적이 쏟아졌다.비난이 거세지자 임창정은 자신을 향한 결국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한편, 임창정은 18세 연하 서 씨와 지난 1월 결혼했으며,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유만만` 표창원 "술 3잔에 아내와 결혼했다" 어떻게?ㆍ`최자와 결별` 설리, 구하라와 만취샷 공개… 변함 없는 일상ㆍ7호선에 바바리맨과 성추행범 동시 출몰…직원이 잡아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 말기암 美작가 남편 위한 공개구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