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희 SK브로드밴드 신임 사장이 "인프라 고도화와 콘텐츠 차별화에 향후 5년간 총 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형희 사장은 오늘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1년까지 가입자 2,700만명, 매출액 4조 5,000억원을 달성해 `넘버1`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미디어사업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혁신하고, 기술 기반의 인프라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입니다.또 사물인터넷을 확대하고, 미디어 산업 내 모든 사업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유만만` 표창원 "술 3잔에 아내와 결혼했다" 어떻게?ㆍ`최자와 결별` 설리, 구하라와 만취샷 공개… 변함 없는 일상ㆍ7호선에 바바리맨과 성추행범 동시 출몰…직원이 잡아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 말기암 美작가 남편 위한 공개구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