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비차리 구찌 CEO

[글로벌 톡톡] 마르코 비차리 구찌 CEO

입력2017.03.06 18:59 수정2017.03.07 05:23 지면A10

“책임자는 때론 직원들에게 소리치고 괴롭히는 존재로 인식된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게 아니다. 책임자가 타인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부서에 이 같은 분위기가 퍼지고 직원들은 더 많은 위험을 짊어질 용기를 얻는다.”

-마르코 비차리 구찌 CEO,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관련 뉴스

1

'600kg→200kg' 기적 썼는데…세계서 가장 무거운 男 사망

594.8㎏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으로 등재됐던 멕시코 남성이 41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지난 3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
2

"올해가 마지막"…네덜란드, 폭죽 사재기 열풍 이유가

네덜란드에서 폭죽 사재기 열풍이 일고 있다. 내년부터 폭죽 판매가 금지되는 이유에서다.30일(현지시간) 유로뉴스는 전날 폭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현지 판매점에는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위해 폭죽을 쟁여놓으려는 시민이 ...
3

호주 이어 프랑스도…내년 9월부터 15세 미만 SNS 금지 추진

이달 초 호주 정부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청소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 금지를 추진한 데 이어 프랑스 정부도 2026학년도 새 학기부터 15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 금지를 추진 중이다.31일(현지시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