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유람이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 깜짝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두 편 연속 방송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감성 드라마 ‘초인가족 2017’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미니 드라마이다. 6일 방송되는 5회분에서 주인공 나천일(박혁권 분)의 동생 나백일로 깜짝 출연하게 된 배유람은 정규직이 되지 못하고 백수로 전락한 청춘의 에피소드를 그리며 짠내 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외꺼풀의 큰 눈과 동그란 얼굴, 선한 인상 속에 악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배유람은 박혁권과 비슷한 외모로 인해 실제로 박혁권의 강력 추천을 통해 캐스팅 됐다는 비화를 공개하며 그와의 남다른 형제 케미도 예고했다. 한편, 배유람은 오는 상반기 드라마 ‘군주’와 영화 ‘청년경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장악할 예정이며, ‘초인가족2017’을 통해 반년 만에 공중파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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