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CJ그룹, 4년 만에 최대규모 임원인사…"글로벌 사업부문 약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그룹, 4년 만에 최대규모 임원인사…"글로벌 사업부문 약진"
    CJ그룹이 6일 우수한 경영진을 글로벌 사업 부문에 배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13년 이후 최대 규모다.

    글로벌 사업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윤도선 CJ대한통운 중국본부장은 상무에서 부사장대우로 승진했다.

    상무 이상 승진자 32명 중 12명이 글로벌부문에서 배출됐다. 서현동 CJ E&M 글로벌 사업담당, 곽규도 CJ푸드빌 중국법인장, 엄주환 CJ오쇼핑 SCJ법인장 등이 상무대우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또 3세 경영참여도 본격화됐다. 승진자 중에는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3)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도 이름을 올렸다.

    CJ그룹 관계자는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지주사 인력도 20% 축소해 사업 현장에 배치했다"며 "향후 지주사는 핵심 기획 기능 위주로 최소화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 승진 >

    ◆CJ주식회사
    <부사장대우>
    ▷재경실장 김재홍 ▷커뮤니케이션실 부실장 정길근

    <상무>
    ▷인재원 인재육성담당 김진용

    <상무대우>
    ▷전략1실 식품&식품서비스담당 이우진▷재경실 이종화 ▷감사실 전형배 ▷비서실장 최성욱 ▷비서실 이현경 ▷미래경영연구원 산업2담당 이종민 ▷미래경영연구원 민영상 ▷커뮤니케이션실 김우진

    CJ제일제당
    <부사장대우>
    ▷경영지원실장 임상엽

    <상무>
    ▷재무담당 신종환 ▷PI TF 윤석환 ▷통합연구소 R&D기획담당 장재호 ▷생물자원)인니담당 이태기 ▷생물자원)베트남담당 김선강

    <상무대우>
    ▷식품)생산기지TF 강민수 ▷소재)곡물사업담당 김수철 ▷식품)사업관리담당 강연중 ▷식품연구소) 신선식품센터장 윤효정 ▷식품)서울SU장 송수용 ▷경영관리담당 최임재 ▷인사담당 강진희 ▷홍콩법인 이효희

    ◆CJ헬스케어
    <상무>
    ▷경원SU장 김경엽 ▷생물의약센터장 이동억

    ◆CJ대한통운
    <부사장대우>
    ▷경영지원실장 정준교 ▷TES전략실장 정태영 ▷중국본부장 윤도선

    <상무>
    ▷CL1본부 영업1담당 권호생 ▷택배)사업기획담당 최우석 ▷포워딩본부장 한백수 ▷프로젝트본부장 박응호

    <상무대우>
    ▷재무담당 백재민 ▷안전인프라담당 김한규 ▷CL사업기획담당 윤진 ▷CL1본부 중부사업담당 양천규 ▷CL2본부 영업3담당 박대우 ▷택배)북서울사업담당 조영기 ▷해외본부)사업담당 김상국 ▷말레이시아담당 이의성

    ◆CJ건설
    <부사장대우>
    ▷리조트본부장 안명훈

    <상무대우>
    ▷제주나인브릿지총지배인 장석원

    ◆CJ푸드빌
    <상무>
    ▷경영지원실장 배은 ▷중국법인장 곽규도

    <상무대우>
    ▷투썸본부장 김찬호

    CJ프레시웨이
    <상무>
    ▷전략기획실장 이승화

    ◆CJ오쇼핑
    <상무>
    ▷SCJ법인장 엄주환

    ◆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
    ▷올리브영)경영지원담당 이병록

    <상무대우>
    ▷올리브영)H&B사업부장 이선정

    ◆CJ E&M
    <상무>
    ▷미디어)매체사업본부장 김종선 ▷메조미디어 김진규 ▷글로벌사업담당 서현동 ▷전략지원담당 김민규

    <상무대우>
    ▷음악사업본부장 정형진 ▷미디어)사업전략담당 김철연 ▷미디어)기획제작총괄CP 김석현 ▷인사담당 노선국 ▷재무담당 이중원

    ◆해외본사/지역본부
    <상무>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 서성엽 ▷동남아본사 경영관리담당 김원상 ▷일본지역본부장 안상만 ▷중국본사 장쿼진

    <상무대우>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 정종환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 이경후

    CJ CGV
    <상무대우>
    ▷마케팅담당 정종민

    CJ헬로비전
    <상무대우>
    ▷경영지원담당 남병수 ▷남부사업본부장 우영상

    ◆CJ파워캐스트
    <상무대우>
    ▷광고사업본부장 이명형

    < 위촉변경 >

    ◆CJ주식회사
    <상무>
    ▷전략2실장 하용수 ▷감사실장 문병선 ▷법무실 Compliance담당 황인규 ▷법무실 법무담당 양종윤 ▷인사지원실 인사1담당 김승규 ▷미래경영연구원 백승훈

    <상무대우>
    ▷전략2실 기획2담당 이동현 ▷재경실 김준현

    ◆CJ제일제당
    <부사장대우>
    ▷전략기획실장 박정훈 ▷생산총괄 김근영 ▷소재)운영본부장 이성수

    <상무>
    ▷BIO)생산본부장 임승호 ▷BIO)사업관리담당 이동박 ▷BIO)Metabolic Eng센터장 김소영 ▷BIO)기술연구소 양영렬 ▷BIO)컬티공장장 김일환 ▷생물자원)마케팅담당 兼 연구소장 지석우 ▷생물자원)중국담당 박찬두 ▷소재)사업관리담당 송정호 ▷식품)중국사업담당 김병규 ▷식품)영업본부장 이상구 ▷식품)하나로SU장 임영청 ▷커뮤니케이션담당 장영석

    ◆CJ헬스케어
    <부사장대우>
    ▷R&D 사업개발본부장 김병문 ▷연구소장 문병석

    <상무>
    ▷H&B사업담당 박정원 ▷영업본부장 지헌종

    ◆CJ오쇼핑
    <상무>
    ▷글로벌지원담당 강철구

    <상무대우>
    ▷New Product TF 김경연

    ◆CJ대한통운
    <상무>
    ▷택배)동서울사업담당 백유택 ▷포워딩본부 사업1담당 이은선

    <상무대우>
    ▷CL1본부 영남사업담당 김석수 ▷TES전략실 차화선 ▷택배)서서울사업담당 김태승 ▷포워딩본부 사업지원담당 이진욱

    ◆CJ올리브네트웍스
    <부사장>
    ▷IT)미래성장추진실장 김현준

    <부사장대우>
    ▷올리브영)상품본부장 이인수

    <상무>
    ▷올리브영)브랜드사업부장 선보경

    <상무대우>
    ▷IT)CJ ONE담당 윤미정 ▷IT)정보보안담당 이찬

    ◆CJ CGV
    <상무>
    ▷국내사업본부장 정성필

    <상무대우>
    ▷중국법인장 장경순

    ◆CJ헬로비전
    <부사장대우>
    ▷성장전략지원TF 성용준

    <상무>
    ▷마케팅담당 이영국 ▷영업총괄 김영흥

    <상무대우>
    ▷경원사업본부장 노성철

    ◆CJ건설
    <상무대우>
    ▷영업본부장 홍성태

    <해외본사/지역본부>

    <부사장>
    ▷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장 兼 동남아본사 대표 김진현
    <상무>
    ▷중국본사)사업지원담당 김장훈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12만명이 국민연금 月200만원 받는다

      국민연금으로 매달 200만원 이상을 받는 사람이 12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민연금공단의 ‘2026년 1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월 200만원 이상 연금 수급자는 11만6166명으로 집계됐다. 월 200만원 이상 수급자는 2023년 1만7810명, 2024년 5만772명, 2025년 9만3350명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1월에는 한 달 만에 2만2816명이 추가로 늘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2026년 1월 기준으로 월 200만원 이상 수급자는 남성이 11만3589명으로 전체의 97.8%를 차지했다. 여성은 2577명으로 2.2%에 그쳤다.과거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된 이후 경제활동에 참여한 여성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임금 수준이 낮은 일자리에 주로 종사한 데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가입 기간이 짧아진 결과로 분석된다.매달 200만원 이상의 연금 수입은 중장년층이 생각하는 적정 노후 생활비를 충족하는 수준이다. 국민연금연구원이 2024년 실시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제10차 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대 이상이 생각하는 개인 기준 적정 생활비는 월 197만6000원이다.가입 기간이 길수록 연금액이 불어나는 국민연금 구조상 연금 액수를 늘리는 데는 무엇보다 가입 기간이 중요하다. 2026년 1월 기준 20년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해 노령연금(연금 받을 나이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136만8813명에 이른다. 이들의 평균 수급액은 월 116만6697원이다.남정민 기자

    2. 2

      국민성장펀드 2호 투자처는 업스테이지

      국민성장펀드가 국내 인공지능(AI) 벤처기업 업스테이지에 560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업스테이지의 차세대 AI 모델 개발 등을 위한 5600억원(첨단전략산업기금 100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 안건을 승인했다고 3일 발표했다.업스테이지는 기업·정부용 AI 솔루션과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벤처·중소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차 평가를 통과했다.금융위 관계자는 “국내 창업 기술벤처의 성공적인 성장 모델 창출이 기대된다”며 “국내 대표 포털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해 한국어 특화모델의 성능을 정교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 국가 AI컴퓨팅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4000억원 규모 지분 투자도 승인이 이뤄졌다. 포스코퓨처엠 자회사 퓨처그라프에는 총 2500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을 제공한다. 중견기업 에스티젠바이오가 바이오시밀러 관련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에는 850억원 규모 장기·저리 대출을 지원한다. 반도체 공정용 불화수소가스 생산기업 후성에는 첨단전략산업기금 165억원 규모 저리 대출을 해준다.조미현 기자

    3. 3

      저신용자 위한다지만…'포용 금융' 딜레마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라고 주문하자 정부 주도 포용금융에 대해 엇갈린 견해를 제시한 두 석학이 주목받고 있다. 정보 비대칭성 시장에 관한 연구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석좌교수와 유명 경제사학자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다.스티글리츠 교수는 1981년 금융회사가 일부 차주에게 대출을 해주지 않는 것은 합리적 이유가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은행이 대출 신청자의 실제 위험을 완벽하게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금리가 높아지면 고위험 차입자만 몰릴 수 있으므로 손실을 피하기 위해 대출 한도나 심사 기준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실장이 언급한 ‘도넛형 금융시장’은 은행이 어떤 사람들에게 일부러 돈을 빌려주지 않으려는 차별적인 행동이 아니라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주장이다. 금리를 너무 높게 올리면 신용도가 낮거나 급한 사람만 신청하게 될 것이므로 오히려 은행이 더 큰 위험을 감수할 것이라는 설명이다.스티글리츠는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와 함께 시장이 스스로 메우지 못하는 자리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채워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시장 경제의 균형점에는 나쁜 균형도 좋은 균형도 있으므로 시장에 개입하거나 제도를 변경해서 좋은 균형을 유도해야 한다는 논리다. 정부가 나서서 신용 공급을 보장하고, 고금리의 약탈적 금융으로부터 서민을 보호할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이에 비해 퍼거슨 교수는 시장이 못 메운 자리를 정부가 억지로 채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시장 개입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08년 <금융의 지배>라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