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혼혈 팝스타 토미 페이지 사망…사인 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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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는 3일(현지시간) 토미 페이지가 미국 뉴욕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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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열여덟의 나이로 데뷔한 토미 페이지는 '아일 비 유어 에브리싱(I'll Be Your Everything)'으로 1990년 4월 빌보드차트 1위에 올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토미 페이지는 한국계 혼혈 스타로 알려져 국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토미 페이지의 미국인 외조부가 1900년대 초반 한국에 방문했다가 한국인 외조모를 만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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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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