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측, 인종 차별 논란 사과 "문제 부분 편집할 것..세심하게 신경쓰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마마무가 콘서트 중 불거진 인종 차별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4일 마마무의 소속사인 RBW는 공식 팬카페에 사과글을 올렸다.마마무 측은 "콘서트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 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한 것"이라며 "오해의 소지가 생겨 문제 부분을 편집하겠다. 논란의 소지를 남겨 죄송하다.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입장을 전했다.마마무는 지난 3일 단독 콘서트에서 마크론슨과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를 패러디한 무대를 공개했다. 하지만 얼굴을 검게 칠하고 무대에 오른 모습이 인종 차별이라는 지적을 받았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식당 안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 SNS 타고 동영상 확산ㆍ[카드뉴스] 해외여행 온듯 한 국내 여행지 5곳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