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최근 중국의 사드 압박에 대응해 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송수근 장관직무대행 주재로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최근 중국 당국이 현지 여행사들의 방한 관광 상품을 제한해 국내 관광업계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문체부는 관광·콘텐츠 분야를 총괄하는 종합대책반을 구성해 현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또, 중국 현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국내 관련업계와의 협력해 시장 다변화, 개별관광객 유치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식당 안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 SNS 타고 동영상 확산ㆍ[카드뉴스] 해외여행 온듯 한 국내 여행지 5곳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