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절친과 맨 정신에 뽀뽀하고 `혁수자기`라고 불러…"애교가 많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최웅이 `나혼자산다`에서 권혁수와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최웅은 권혁수와 먹방, 게임 등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그는 지난 2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도 권혁수와 함께 출연했으며 MC들로부터 "권혁수랑 이상하다. 맨 정신에 뽀뽀하는 사이라더라. 맨 정신에 서로 자기라고 부른다더라"라고 의심을 받았다.이에 그는 "내가 애교가 많다. 술 마시면 뽀뽀도 하고 안기고 그런다. 하지만 여자를 더 좋아한다. 남자랑 사귀지는 않는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공개된 메시지 내용에서 그는 권혁수를 `혁수자기`라고 저장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식당 안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 SNS 타고 동영상 확산ㆍ[카드뉴스] 해외여행 온듯 한 국내 여행지 5곳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