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임직원들은 행사에 참석해 지난 42년간의 역사를 되짚으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천희 원앤원 대표는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작고 소박한 보쌈집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애쓴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속 성장을 위해 △정성, 미소, 소통의 실천 △핵심 역량 지속발전을 통한 기존 컨셉 강화 및 신메뉴 개발 △맛과 서비스 차별성 강화 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앤원 관계자는 "그동안 건강한 맛과 정성스러운 서비스로 행복 가득한 외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하며 즐겁고 행복한 외식문화를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문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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