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 신임 수출입은행장 내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임 한국수출입은행장에 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이 내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최 사장을 수은 행장으로 임명제청했다고 밝혔다.최 내정자는 강릉고,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다. 재정경제부 시절 국제금융과장, 국제금융심의관과 기재부 국제금융국장,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을 지낸 국제금융통으로 정평이 났다. 2013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해 1월부터 SGI서울보증 사장을 맡아왔다.수은 행장은 기재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정식 임명하면 6일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된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허경영 롤스로이스, 리스료만 매달 800만원…재산 얼마나 되길래ㆍ`한채아와 열애설`로 온라인 `발칵`..차세찌 누구? `차범근 셋째 아들, 차두리와 CF 동반출연 이력`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