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LPG 사업 및 충전소를 SK가스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3102억원으로 총자산 대비 4.1%에 해당한다. 양도목적은 재무건전성 강화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함이며, 양도예정일자는 오는 31일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