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IMFACT)의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는 임팩토리(IMFACTORY)의 2월 플랜인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첫사랑을 부탁해’는 임팩트의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의 2월 신곡이며 자체제작돌 임팩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제목과 같이 첫사랑의 설렘과 순수함을 담은 임팩트표 고백송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일본 오사카를 배경으로 막내 웅재가 멤버들과 함께 좋아하는 소녀의 생일 선물을 고르는 스토리가 담겼다. 특히 고백을 앞둔 소년들의 설렘과 풋풋한 모습은 한편의 순정 만화를 떠오르게 만들며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임팩트는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를 통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팩토리`는 프로젝트 공식 명칭으로 임팩트 팩토리와 임팩트 스토리 두 단어의 뜻을 동시에 담고 있으며, 그룹명 뜻처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팬들을 위해 만들고 소통한다는 의미다. 이어 임팩트는 지난 1월 감성을 담은 ‘니가 없어’에 이어 2월 달콤한 고백송 ‘첫사랑을 부탁해’를 공개했다. 매월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통해 호평을 받아온 임팩트의 2017 연간 프로젝트 3월 신곡이 기대된다. 한편 임팩트는 임팩토리 3월 플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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