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위드미는 25일부터 공항철도 편의점을 운영한다. 이마트위드미는 작년 12월 공항철도 편의점 입찰을 따냈다.

서울역1호점 공덕역점 홍대입구역점 등 11개점은 25일, 서울역2호점은 다음달 4일 연다. 공항철도는 작년 누적 이용자 3억명이 넘는 황금상권이라고 이마트위드미는 설명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즉시 환급 서비스를 도입했다.

공항철도 위드미 편의점에서 상품을 산 뒤 여권을 제시하면 그 자리에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