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손해보험은 질 프로마조 이사(사진)를 신임 대표에 내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오는 4월1일 정식 취임한다.

프로마조 신임 대표는 2012년부터 악사손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경영기획본부장을 지냈고, 지난해부터 악사그룹의 다이렉트 보험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악사 글로벌 다이렉트 CFO를 맡아왔다. 그는 “일반 장기보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