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관계자는 “신 대표는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 보다 빠르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2012년 4월 설립된 뒤 현재까지 4개 조합을 결성해 총 1086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분야 초기 스타트업 83개사에 694억원을 투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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