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568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연결 매출액의 9.4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이달 28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