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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주년 맞은 한국소비자포럼 “좋은 브랜드가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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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한국소비자포럼.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한국소비자포럼.
    한국소비자포럼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브랜드에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한국소비자포럼 임직원들은 브랜드를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꿈꾼다.

    지난 2002년 출발한 한국소비자포럼이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Always changes, But nothing changes, 즉 항상 변화하였지만,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는 한국소비자포럼의 지난 15년의 시간을 관통하는 문장이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본질을 지키면서도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이라는 본질을 향하는 조직이다. 브랜드의 성공을 지원하는 파트너이자 소비자와 함께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좋은 브랜드를 연구하고 발굴하여 사회에 더욱 알리기 위한 노력은 해마다 이어져왔다.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이 대표적이다. 대한민국 브랜드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중국부문도 신설했다.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사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고객충성도 지표인 CLEI모델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브랜드고객충성도 1위>도 선정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의 브랜드 어워드는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에 이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대중적인 어워드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좋은 브랜드를 직접 선정하는 소비자 참여는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를 거듭했다. 2003년 패널중심의 브랜드조사를 탈피하여 관제엽서 및 인터넷 직접투표 방식의 리서치 방식을 도입했다. 2010년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사시스템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 SNS 확산에 발맞춘 브랜드 홍보 동영상 제작 및 바이럴, 소비자연구원 발족 등을 통해 소비자 직접 참여를 이끌어냈다.

    ◆좋은 브랜드와 좋은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윈윈윈(WIN-WIN-WIN)’ 기업과 소비자 나아가 사회에도 이익이 되는 관계. 한국소비자포럼의 프로젝트는 기업, 소비자, 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의 가치를 향한다.

    2012년 우리나라 최초로 소비자가 주도한 <사회공헌 컨퍼런스- 소비자, 기업과 상생을 말하다>,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으로 하나됨을 다짐하는 <2013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 다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14 상생대축제> 등을 개최하며 사회에 상생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회사회공헌포럼과 함께 <사회공헌 트렌드 2015> <사회공헌 로드맵 2015>에서 사회공헌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부터 실질적인 사회공헌에도 참여했다. 소비자와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중장기 사회공헌 전략을 컨설팅 하는 등 ‘말하는 상생’에서 ‘행동하는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좋은 사회를 만들 브랜드전문가를 양성하겠습니다.

    팀 화이트는 미래의 브랜드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 네트워크이다. 지난 2011년 8월, 552명의 1기 소비자평가단으로 시작하여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이라는 정신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것을 지향한다.

    팀 화이트에 지원하는 인원은 연평균 2,000명에 달한다.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된 팀 화이트는 브랜드아카데미에서 브랜드의 본질을 발견하는 7가지 기준(7Ways)을 통해 브랜드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한다. 이외에도 한국소비자포럼은 팀 화이트에게 서포터즈, 컨설팅, 브랜드 연구/분석, 컨퍼런스를 경험하게 하여 미래의 브랜드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5년’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겠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15년 간 기업과 소비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발판삼아 2017년을 한 단계 더 도약, 발전하는 한 해로 삼고자 한다.

    첫째, 양질의 미디어 콘텐츠 확보이다. 한국소비자포럼 소속으로 활동하는 브랜드연구원이 명품 브랜드의 본질, 가치를 발견하여 알리는 브랜드 전문 매거진을 발행한다. 본 매거진은 브랜드/마케팅 직종에 있는 기업 담당자나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발돋움 한다.

    둘째, 고객관계관리(CRM) 강화이다. 브랜드 어워드, 컨퍼런스 등 브랜드/마케팅 담당자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팀 화이트가 기업에게 참신한 브랜딩 아이디어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 소비자 모두 윈윈(WIN-WIN)하는 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15년 동안 지켜온 ‘좋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겠다’는 한국소비자포럼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 이며 “기업, 소비자가 하나의 팀이 되어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한국소비자포럼이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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