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전문기업인 뷰렌코리아가 올해 해외 수출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김중엽 뷰렌코리아 대표는 회사 창립 3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협력사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뷰렌코리아는 2014년 11월 특허받은 물리적 안티에이징 성분 ‘마이크로스피어™’를 화장품에 적용한 특수 안티에이징 브랜드 `미라클톡스`와 `셀스토리`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특히 미라클톡스는 2015년 10월 CJ오쇼핑 론칭후 현재까지 매진 18회, 매출 140억원을 기록했습니다.김중엽 대표는 "`믿고 사용할 수 브랜드와 제품`이란 기업 이미지 구축의 바탕이 지난 3년간 형성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목표로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뷰렌코리아는 중국 심천에 법인을 설립해 중국 수출에 총력을 쏟고 있으며, 2016년 9개국 현지 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수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주 4분기 `깜짝실적`, 실적 성장세 언제까지ㆍ양수경, 푸틴과 친분? "과거 푸틴에 접대받아"ㆍ오민석 판사, 우병우 영장 기각 이유는?ㆍ산업투자 아이디어, `소셜카지노` 성장 주목ㆍ전국 땅값 금융위기 후 최고 상승… 4.9%↑ⓒ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