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웍스 첫 보이그룹 마이틴(MYTEEN) 송유빈이 첫 술방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뮤직 ‘마이틴 GO’에서는 일일 레스토랑에서 얻은 수익으로 처음으로 멤버들끼리 여행을 떠난 마이틴의 모습이 담겼다.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마이틴은 한파주위보임에도 차가운 겨울바다에 입수해 데뷔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 입수 후 숙소로 이동한 마이틴은 스파로 추위를 달랜 뒤 재래시장을 찾아 떡갈비, 어묵, 닭강정 등으로 본격 먹방에 나섰다. 잠자리에 들기 전 잠옷 패션쇼를 펼친 마이틴은 제작진이 준비한 맥주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20살이 된 멤버 송유빈까지 술방을 펼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 도중 리더 은수가 화장실에 간 사이 마이틴 멤버들은 몰래카메라를 계획했고 멤버 신준섭과 송유빈이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결국 은수는 눈물을 흘렸다. 마이틴은 멤버들끼리 떠난 첫 여행에서 먹방, 술방, 입수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200%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 전 단독 리얼리티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마이틴의 ‘연습생 탈출 프로젝트 - 마이틴 GO’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BC 뮤직을 통해 방영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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