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콘도] 나만의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독채형 구조…대자연 고품격 힐링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올 상반기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설계됐다. 독채형 구조로 입구부터 철저히 독립적인 공간이 나타난다.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에서는 푸른 숲에 둘러싸여 설악산 비경을 바라볼 수 있다.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설악산 울산바위의 신비한 모습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프라이빗 비치를 품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국립공원 앞에 있는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에만 3개 지점이 있다. 제주도와 부산 해운대, 경주, 청평, 남원, 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5개의 직영 리조트가 있어 전국 어디서든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랜드그룹은 서울 여의도, 제주, 평창 등 총 6개의 켄싱턴호텔도 운영 중이다. 부산 광안리에 신규 오픈한 켄트호텔과 켄싱턴호텔 사이판,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 리조트까지 국내외에 총 25개 지점이 있어 동종업계 중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잔여 구좌를 특별분양하고 있다. 연간 사용일수 21~60박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로 가입하면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료 주중 무료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직영호텔을 회원가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제주함덕, 설악비치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지점까지 모두 회원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전담 레저 매니저를 두고 있다. 바쁜 업무로 여행 계획을 충분히 세울 수 없는 회원을 위한 서비스다. 국내외 최다 25개 지점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휴가지 선정부터 객실 예약까지 돕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이랜드그룹이 분양승인 허가를 받은 회사 보유분 중 한정 구좌에 한해 패밀리(53.77㎡) 타입부터 로얄(117.74㎡) 타입까지 추가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격은 1350만~3410만원이다.

전용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노블리안 멤버십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기업인과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다. 새로운 기획상품으로 판매 중인 노블리안 멤버십은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회원권은 회원관리 담당자를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켄싱턴리조트 회원 모집과 관련한 무료 안내자료 수령은 전화번호(010-2042-4579)로 주소를 전송하면 된다. (02)6670-3978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