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지난해 총 1565개의 제품을 팔아 7845억 원의 주문매출을 올렸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액수는 지난해 목표액(7000억 원)을 12% 초과한 것이다. 매출은 6분기 연속 증가했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산식품 판매 전문 채널로, 2015년 7월에 개국했다. 공영 홈교핑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94억원 적자로 2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