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3일 중소기업상생관(드림플라자)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014년 7월부터 명동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 본점에서 중소기업상생관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잡화 제품 등 매장당 10여개 중소기업이 입점해 있다. 입점업체는 수수료 우대(20%)와 인테리어, 판촉비, 물류비 등을 지원받는다.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