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생각하라는 말은 듣기에 멋있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이기도 하다. 나는 더플백 세 개에 든 신발 250켤레로 탐스를 시작했다. 하던 일을 곧장 그만두지도 않았고, 수만달러를 투자하지도 않았다. 그저 신발 250켤레를 만들어 팔아보려고 했다.”

-미국 신발회사 탐스슈즈의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창업자, 자서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