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에 엇갈린 희비…소리없이 강한 내수주(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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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라인11]-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출연 : 이진우 / GFM투자연구소장서상영 /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이정기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장Q. 현재 시장 상황에서 투자 조언은?서상영: 어차피 주가는 실적을 따라간다. 수출이 2월 들어 증가속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최근 주가 상승이 주춤한 이유는 지수가 2100p에 다가오며 개인들의 펀드환매에 따른 기관 매도, 그리고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들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1조 5천억 원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 중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할 때 관련주 매도한 8,000억을 합한다면 2조 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다는 점은 나쁘지 않다.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는 수출주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Q. 좀 더 구체적인 업종 및 종목 투자 조언.. 추천 해주시면?이정기: 2차 전지 관련주인 피엔티, 저평가 내수 업종으로서 제이준, 모멘텀을 보유한 산업재 동아지질, 갤럭시 S8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는 파워로직스, 이익 안정성이 확고한 중소형 제약사로서 신일제약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한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증시라인 11 , 평일 오전 11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작품 앞두고.."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생전 불태운 연기 열정 `안타까워`ㆍ우병우 영장 청구, `구속 여부` 손에 쥔 오민석 판사에 이목 쏠려ㆍ‘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선사한 60분의 ‘사이다 결말’ㆍ`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ㆍ원로배우 김지영 폐암으로 별세…박은혜 김국진 등 후배 ★들 애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