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홀리카, '퓨리 포어' 노세범 라인 새롭게 출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착한 성분으로 주목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홀리카 (대표 김태훈)에서 과도한 피지를 잡아주고 모공을 깨끗이 관리할 수 있는 퓨리 포어 노세범 라인을 출시한다.

퓨리 포어 노세범 라인은 기존 타사의 노세범 제품과는 달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제조됐다.

제품 라인은 퓨리포어 노세범 프라이머 듀이블러를 비롯해 퓨리포어 노세범 프라이머 딥포어, 퓨리포어 노세범 팩트, 퓨리포어 노세범 파우더, 퓨리포어 핑크 파우더 쿠션으로 구성됐다.

노세범 프라이머 듀이블러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피부용으로 수분크림 같은 촉촉한 발림성의 모이스처 택스처가 촉촉한 수분감을 공급하며, 마이크로 파우더가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어 과다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착해 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해준다.

노세범 프라이머 딥 포어의 경우 모공과 미세주름을 완벽하게 커버하며 세범 컨트롤 파우더와 목화추출물이 과다 피지를 컨트롤하여 오래도록 보송하고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퓨리포어 노세범 팩트와 노세범 파우더는 기존의 노세범과 달리 탈크 무첨가 제품으로 더욱 순하고 과다 피지만 쏙쏙 잡아주는 제품이다.

또한 핑크 파우더 쿠션에는 칼라민 파우더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부를 톤업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노세범 라인 제품에는 홀리카홀리카만의 독자기술인 폴루베리어 성분이 보호막을 만들어 외부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폴루베리어는 도시공해, 스모그,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약해진 장벽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이다.

또한 피지 컨트롤과 각질케어, 보습 등의 효과가 있는 코튼 추출물과 레몬 티트리 오일, 녹차 추출물 등
착한 성분으로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피지 관리에 적합하다.

홀리카홀리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새 제품 라인은 민감성 피부 때문에 메이크업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없는 여성들에게도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