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전국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무료로 피자를 전하는 `파티카 로드맵(PARTY CAR`S ROAD MAP)` 시즌 2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파티카 로드맵`은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지자체 고유의 문화축제, 봉사활동 현장 등을 찾아 즉석에서 구운 피자를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도미노피자는 `파티카 로드맵` 시즌 2를 통해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파티카는 한층 강화된 로드맵 전략을 바탕으로 서울´경기부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등 전국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최근 파티카는 로드맵 시즌 2의 일환으로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인천시 남구노인복지관, 창원시 진해구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피자 파티를 진행했고, 오는 2월 18일에는 울산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을 찾는다.한편,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지난해 `로드맵 시즌 1`을 통해 지구 한 바퀴에 해당하는 42,457km를 이동하며 160여 곳을 방문한 바 있다. 전국을 돌며 총 4,651판의 피자를 무료로 제공해 전국 2만 6천여 명과 함께 피자 파티를 즐겼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티카 로드맵 시즌 2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올 한 해도 전국 다양한 곳에서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피자를 나누며 하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유아인 측 “골종양 맞지만 회복 가능..입대의지 확고”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뉴욕증시, 트럼프 감세정책 기대감... 다우 0.51% 상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