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혜 의혹에…공정위 "검찰 수사중…답변 곤란"

신경훈 기자

입력2017.02.15 18:55 수정2017.02.16 04:45 지면A1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오른쪽)이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 공정위가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검찰 수사 중인 사안은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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