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_휘슬러코리아_프리미엄이다컬렉션출시_170213 (2)
주방용품업체 휘슬러가 압력솥과 냄비 패키지인 ‘프리미엄 이다 컬렉션’(사진)을 출시했다. 한식 조리에 특화된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한국에서만 판매한다.

제품명 이다는 휘슬러의 본고장인 독일의 이다-오버슈타인에서 따왔다. 휘슬러의 트레이드마크인 반원 모양의 ‘솔라’ 패턴을 재해석해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압력솥은 4단계 압력조절 장치로 모든 종류의 찜 요리가 가능하다. 10분 만에 밥이 되는 등 조리시간을 대폭 줄여 식재료의 영양소를 그대로 살렸다. 냄비엔 돔형 뚜껑과 스팀홀 기능을 탑재해 음식물이 끓어넘치는 것을 막아준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