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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 경전철, 9년 만에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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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 사업제안서 내
    "새절~서울대입구 25분으로 단축"
    서부경전철사업이 9년 만에 재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서부선사업 주관사인 두산건설에서 사업제안서를 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시와 두산건설이 오랫동안 사전 협의를 해 온 터라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서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새절역~명지대~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까지 16.23㎞에 정거장 16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부선이 개통되면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현재 50분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서부경전철은 2008년 제안된 사업이다. 하지만 노선과 사업 방식 등을 둘러싼 논란으로 진통을 겪었다. 두산건설은 애초 노선을 새절에서 장승배기까지 12.05㎞로 계획했었다.

    이번에는 서울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노선을 서울대입구역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사업 방식도 민간 기업이 사업비용과 손익을 모두 부담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손익을 나누는 위험분담형 방식으로 바뀌었다.

    서울시는 서부선을 포함해 열 개 구간에 민자 경전철사업을 추진 중이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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