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마이클 잭슨 물건에 집착하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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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는 왜 마이클 잭슨의 애장품을 모으고 있을까.
'서프라이즈'를 통해 레이디 가가의 사연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5살 때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처음 듣게 된 뒤 함께 무대에 서는 꿈을 꾸며 2008년 가수로 데뷔했다.
그해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콘서트 오프닝 무대 제안을 받게 된 레이디 가가는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 준비에 온 힘을 기울엿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영원히 눈을 감고 말았다.
우상의 죽음에 레이디 가가는 뜨거운 눈물을 쏟았지만 팬으로서 그를 향한 애정이 식지는 않았다.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의 물건이 흩어질까 두려워 경매에 참여해 물건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의 물건을 보관할 박물관을 열기로 결심하고 인디애나,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을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
55개의 마이클 잭슨의 애장품을 낙찰받은 레이디 가가는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마이클 잭슨 물건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서프라이즈'를 통해 레이디 가가의 사연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5살 때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처음 듣게 된 뒤 함께 무대에 서는 꿈을 꾸며 2008년 가수로 데뷔했다.
그해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콘서트 오프닝 무대 제안을 받게 된 레이디 가가는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 준비에 온 힘을 기울엿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영원히 눈을 감고 말았다.
우상의 죽음에 레이디 가가는 뜨거운 눈물을 쏟았지만 팬으로서 그를 향한 애정이 식지는 않았다.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의 물건이 흩어질까 두려워 경매에 참여해 물건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의 물건을 보관할 박물관을 열기로 결심하고 인디애나,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을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
55개의 마이클 잭슨의 애장품을 낙찰받은 레이디 가가는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마이클 잭슨 물건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